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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토론토 겨울 먹거리 축제, Winterlicious

 

토론토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인 윈터리셔스(Winterlicious)가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2주간 열린다.

 

윈터리셔스는 고정된 가격들의 3코스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로,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던 요리나, 새로운 음식 조합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올해 윈터리셔스에는 230개 이상의 식당들이 참여해 전통적인 요리부터, 현대적인 퓨전 요리, 글로벌 미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 메뉴는 $20 / $27 / $34 / $41 / $48 / $55으로 가격대가 나누어져 있고, 저녁 메뉴는 $25 / $35 / $45 / $55 / $65 / $75으로 가격대가 나뉘어 있어 예산과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올해 윈터리셔스에서 한식을 선보이는 식당들은 다음과 같다:

  • Arisu(584 Bloor St W)
  • AP Restaurant(55 Bloor St W)
  • Comma(490 Queen St W)
  • The Good Son(1096 Queent St W)
  • Her Chef(599 Bloor St W)
  • KoKo Share Bar(81 Yorkville Ave)
  • Mother Tongue(348 Adelaide St w)
  • Tokyo Grill(5175 Yonge St)

 

이 외에도 윈터리셔스에 참여하는 전체 식당들의 메뉴 및 가격은 토론토 시 공식 웹사이트(https://www.toronto.ca/explore-enjoy/festivals-events/winterlicio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론토시는 윈터리셔스 참가에 예약이 필수는 아니지만, 방문 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일부 식당은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주문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인기 식당은 조기에 예약이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주말에는 윈터리셔스 점심 메뉴를 제공하지 않는 식당도 있고, 필요한 식재료를 구하지 못해 메뉴를 변경할 수도 있어 사전 연락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윈터리셔스는 원래 비수기 식당들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토론토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미식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윈터리셔스도 토론토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새로운 맛을 발견하고, 평소 관심 있던 식당들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Image by Foodart from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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