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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심은 나무] 오늘

 

 

오늘

 

모두가

내일 내일 하면서

낯빛이 밤처럼 어두운 이유는

 

내일 일을 몰라서일까 

아니면 오늘의 햇살을 누리지 못해서일까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어느새 오늘인데

오늘의 노래를 잃어버리고서

어찌 내일의 나래를 기대할까

 

사진: UnsplashElena Rabk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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