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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TC, 이번 주말 1호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

조재윤 기자(editors@kcrnews.com)

 

TTC(토론토 교통국)는 3월 22일(토)과 3월 23일(일), 1호선(Yonge-University) St. Clair역부터 Finch역까지의 지하철 운행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보수 공사, 5G 네트워크망 설치, 그리고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작업을 위해 진행된다.

 

운행이 중단되는 구간들에는 셔틀버스가 지하철을 대체하며, Lawrence역과 North York Centre역은 주말 동안 완전히 폐쇄된다. 다른 역들은 PRESTO 교통카드 충전, 티켓 구매 등을 위해 개방되지만, 승객들은 지상의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3월 24일(월)부터 3월 28일(금)까지는 1호선(Yonge-University) Eglinton역부터 Finch역까지 매일 밤 11시에 운행을 조기종료한다. 이 조치는 주말 동안 진행될 공사의 연장선이다.

 

이 기간에도 셔틀버스가 지하철 대신 운행되며, Lawrence역과 North York Centre역도 폐쇄된다.

 

TTC는 보수 공사 및 점검 작업은 일반적으로 지하철 운행 종료 후 진행되지만, 보다 효과적인 작업을 위해 조기 종료 및 주말 폐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 UnsplashNiamat Ul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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