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menu
Shourtcut to Contents
[보건] 캐나다, 식품 라벨에 대한 새 요구사항 발표

 

식품 포장의 일부 영양 정보들이 뒷면에서 앞면으로 옮겨져 표기되고 있다.

 

달하우지 대학교(Dalhousie University)의 농식품 연구소 소장인 실뱅 샤를부아(Sylvain Charlebois)는 식료품점 물품들에서 이러한 정보가 표시되기 시작했지만, 식품 생산업체들은 영양 정보들을 제품의 전면에 표시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샤를부아 소장은 “어떤 제조업체도 포장에 이러한 라벨을 붙이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성분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건강한 제품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라벨링 시스템은 캐나다 보건부의 지침으로, 2020년 7월에 처음 도입되었다.

 

영양학자 로리 바커-잭맨(Laurie BarkerJackman)은 “나트륨, 설탕, 포화지방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성분입니다.”라고 말한다.

캐나다 보건부 영양 성분표 지침서의 라벨링 예시

 

해당 성분이 일일 권장 섭취량의 15%를 초과하는 경우 포장 전면에 표시해야 한다.

 

캐나다 보건부는 포화 지방, 설탕 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 건강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뇌졸중, 비만, 심장병,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일부 유형의 암과 같이 만성질환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보건 전문가 키아 헤넨케 프린달(Kiah Henenke Flindall)은 더 눈에 잘 띄는 정보가 소비자들이 식료품 쇼핑을 할 때 신속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게 돕고 나트륨, 설탕 및 포화 지방이 많은 식품에 대해 사람들이 조금 더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양학자 로리 바커-잭맨은 라벨이 붙은 식품을 아예 피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필요 하지도 않다고 말한다.  “가끔은 포장지 전면에 라벨이 있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항상 나트륨, 설탕,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선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실뱅 샤를부아는 이 라벨링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우려되는 점이 있다고 말한다. “나트륨, 설탕 또는 지방의 양을 줄인다면, 이를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는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는 것은 아닌가요?”

 

이 라벨은 미리 포장된 식품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다만 일반 우유, 일반 요거트, 치즈 등 일부 식품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예외다.

 

식품 제조업체들은 2026년 1월 1일까지 라벨링 시스템을 완전히 도입해야 한다. <뉴스 제공: CP24>

 

상단 사진: UnsplashFranki Chamaki

기사
TITLE
DATE
[경제] 캐나다 정부, 자국산 방위 기술 발전에 약 700만 달러 투자New
[2026-03-02 15:12:44]
[문화]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 신입생 모집  New
[2026-03-02 15:05:12]
[사회] 교통부 장관, ‘Via Rail, 반드시 고객 서비스와 정시성 개선해야’
[2026-02-27 14:22:02]
[경제] 캐나다인들이 생각하는 은퇴에 필요한 자금
[2026-02-27 14:20:29]
[문화] 최세진·윤상윤 회화 2인전 <The Self Within Collective>
[2026-02-24 16:23:23]
[문화] ‘테이스트 오브 더 댄포스’ 올여름 부활
[2026-02-24 15:54:49]
[경제] 대다수 캐나다인, 물가 상승이 은퇴 계획에 악영향
[2026-02-24 15:49:35]
[사회] 캐나다의 숨겨진 ‘초록색 여권’ 누가 사용할 수 있을까?
[2026-02-22 01:28:43]
[사회] 강추위와 미국 수출 증가로 온타리오 도로용 소금 부족
[2026-02-11 13:05:47]
[경제] 캐나다 전기차(EV) 보조금 재도입, 판매 의무제는 폐지
[2026-02-11 13:03:45]
1  2  3  4  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