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menu
Shourtcut to Contents
[임준배, 모기지 칼럼] Insured Mortgage와 Insurable Mortgage의 차이점 (1)

 

주택 구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결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모기지 대출의 다양한 형태, 종류, 및 조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 "Insured Mortgage"와 "Insurable Mortgage"라는 용어는 주택 구매와 관련된 중요한 개념이며, 이 용어들의 차이와 각각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Insured Mortgage와 Insurable Mortgage의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What is an insured Mortgage?

Insured Mortgage란, 보험을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주택 담보 대출입니다. 주택 구매 가격의 20% 미만을 계약금(다운페이)으로 낼 경우, 이 대출은 고비율(High-Ratio) 대출로 분류되며 일반적으로 대출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Insured Mortgage 대출의 주요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무적 보험 가입: 주택 구매 가격의 20% 미만을 계약금으로 내는 경우 대출 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이 보험은 채무자가 대출 상환 미이행이나 강제 집행 시에 대출을 제공한 금융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보험료: 대출자는 일시불 보험료 또는 대출 상환금에 추가되는 보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 대출-가치 비율 (LTV 비율): 보험된 대출은 일반적으로 대출 금액을 부동산 평가 금액으로 나눈 LTV 비율이 80.01%에서 95% 사이인 대출에 적용됩니다. LTV 비율은 대출 금액과 부동산 평가 가치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 스트레스 테스트: 보험된 대출을 받는 대출자들은 종종 스트레스 테스트를 겪어야 합니다. 이는 실제 대출 기간이 더 길더라도 캐나다 은행의 기준 금리와 최대 상환 기간(25년)을 기반으로 대출 자격을 측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제한 사항: 보험된 대출에는 100만 달러 이상의 가격이 있는 주택, 비주택 소유 목적의 부동산 (투자용 부동산), 또는 재융자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등의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신용 점수 및 재정 요건: 대출자는 일반적으로 일정한 신용 점수 (예: 최소 600)를 충족하고 확인 가능한 소득을 제공하며 공정한 부채 비율을 유지해야 보험된 대출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 금융기관에 대한 낮은 위험: 보험된 대출은 대출자에게 낮은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대출기관에 대한 낮은 위험으로 간주됩니다. 이 보험은 채무자의 미이행 시 금융기관을 보호하므로 대출기관에게 낮은 위험을 제공합니다.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경우 대출자가 대출 보험료를 지불하지만, 이것이 주로 금융기관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보험 요건은 책임 있는 대출 실천을 촉진하고 주택 시장의 안정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What is an Insurable Mortgage? 

Insurable Mortgage은 보험을 가입할 수 있지만 의무적이지 않은 대출입니다. 다시 말해, 대출자는 보험을 가입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어떤 벌금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Insurable 주택담보대출은 일반적으로 Insured mortgages에 비해 약간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Insured 대출과 Insurable 대출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대출금을 채무자가 아닌 대출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책임질 보험료를 지불한다는 것입니다.

 

Insurable Mortgage 대출의 주요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 이상의 최소 계약금 (대출 가치 비율이 80% 이하)
  • 대출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 구매 가격이 100만 달러 미만인 지역
  • 600 이상의 신용 점수 및 합리적인 부채 서비스 비율 제한
  • 최대 25년의 최대 상환기간

 

Loan-to-Value

Premium on Total Loan

Premium on Increase to Loan Amount for Portability

Up to and including 65%

0.60%

0.60%

65.01% to 75%

1.70%

5.90%

75.01% to 80%

2.40%

6.05%

80.01% to 85%

2.80%

6.20%

85.01% to 90%

3.10%

6.25%

90.01% to 95%

4.00%

6.30%

 

2부에서 계속됩니다

칼럼
TITLE
DATE
[부동산 속 세상 이야기] 178회. 광역토론토 3월 주택거래 현황 분석 재고매물은 증가하고 있는데, 신규매물은 감소하는 비정상적인 주택시장(2)New
[2025-03-21 20:13:35]
[임준배, 모기지 칼럼] Insured Mortgage와 Insurable Mortgage의 차이점 (1)
[2025-03-19 15:52:49]
[부동산 속 세상 이야기] 178회. 광역토론토 3월 주택거래 현황 분석 재고매물은 증가하고 있는데, 신규매물은 감소하는 비정상적인 주택시장(1)
[2025-03-14 15:15:37]
[임준배, 모기지 칼럼] 주택 구입시 프라이빗 모기지의 대표적인 사례 (2)
[2025-03-12 19:13:48]
[부동산 속 세상 이야기] 177회.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개인이 생존하는 방법 (3)
[2025-03-07 18:40:02]
[임준배, 모기지 칼럼] 주택 구입시 프라이빗 모기지의 대표적인 사례 (1)
[2025-03-07 18:09:26]
[부동산 속 세상 이야기] 177회.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개인이 생존하는 방법 (2)
[2025-02-28 16:44:24]
[임준배, 모기지 칼럼] 모기지 월 상환의 시작
[2025-02-25 19:59:13]
[부동산 속 세상 이야기] 177회.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개인이 생존하는 방법 (1)
[2025-02-21 21:27:04]
[임준배, 모기지 칼럼] 모기지 대출시 승인 조건 및 확인
[2025-02-12 17:38:14]
1  2  3  4  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