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menu
Shourtcut to Contents
[사회] 캐나다 정부, 부모 및 조부모 영주권 스폰서 신청 일시 중지

 

캐나다 정부는 장관령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부모 및 조부모 영주권 스폰서십 신청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관보에 게재된 이 지침에 따르면 정부는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작년에 접수된 신청서를 처리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Immigration Minister Marc Miller)은 “이 조치가 이민과 가족 재결 합이라는 정부의 목표를 가장 잘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모 및 조부모 영주권 스폰서십뿐만 아니라 다른 이민 스폰서십도 기존의 적체된 이민을 처리하기 위해 신규 접수가 일시 중단 되었다.


향후 3년간 전반적인 이민 감소를 예상하는 정부의 이민 수준 계획에 따라 올해 부모 및 조부모 이민을 통해서는 24,000명 이상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새 지침에 따르면 2024년에 접수된 최대 일만 오천건의 신청서가 가족 재결합 프로그램을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2024년 이민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으로 부모 및 조부모 영주권 스폰서십 신청이 40,000건 이상 처리 대기 중이다. 평균 처리 기간은 약 24개월로 나타났다. <뉴스 제공: CP24>

 

사진: UnsplashSebastiano Piazzi

기사
TITLE
DATE
[사회] 전 세계 부유한 도시 순위에 캐나다 도시 6곳 포함New
[2025-11-25 15:21:46]
[사회] 온타리오를 떠나는 GTA 주민들, 캘거리로 가장 많이 이주해New
[2025-11-25 15:08:37]
[사회]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 오크빌 지점 오프닝 기념식 성황리 개최New
[2025-11-23 23:53:08]
[문화] 황창연 신부 초청 특강
[2025-11-20 21:40:26]
[경제] 폭스바겐 초대형 배터리 공장 2027년 완공예정
[2025-11-20 20:18:57]
[사회] 2024년 캐나다 산모의 40% 이상이 외국 출신
[2025-11-18 16:31:25]
[교육] KCSF 장학금 지원 마감 11월 30일 접수 종료
[2025-11-17 16:03:48]
[사회] 내년부터 바뀌는 욕 일부 지역의 재활용 수거 시스템
[2025-11-14 15:07:26]
[사회] 연말 구인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여전히 구직은 쉽지 않아
[2025-11-14 14:56:03]
[경제] 예상 밖의 일자리 증가로 10월 실업률 6.9%로 하락
[2025-11-11 16:25:27]
1  2  3  4  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