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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캐나다 최초의 해변 청소 로봇, 심코호수 해변에 상륙

 

캐나다 최초의 해변 청소 로봇이 심코호수 해변에 상륙했다.

 

‘비봇(BeBot)’이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이동형 쓰레기 수거 로봇은, 모래 속의 플라스틱, 유리, 금속, 종이 등 각종 쓰레기를 걸러내는 정화 로봇이다. 이 ‘비봇’의 목표는, 각종 쓰레기가 오대호로 유입되기 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다.

 

이 기계는 이번 주 월요일, 조지나(Georgina)에 위치한 시볼드 포인트 주립공원(Sibbald Point Provincial Park)에서 ‘폴루션 프로브(Pollution Probe)’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 비봇은 현재 오대호 주변 225개 이상의 장소에서 운영 중인 오대호 플라스틱 정화 프로젝트(Great Lakes Plastic Cleanup)의 일환이다.

 

마치 해변용 ‘룸바(Roomba)’같은 비봇은, 원격 조종으로 작동하며, 이번 여름과 가을철 온타리오 호수를 보존하기 위한 160개 이상의 플라스틱 수거 기술들과 함께 호수 정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비봇은 온타리오 환경부(Ontario Ministry of the Environment and Conservation and Parks)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현재 북미에서 이와 같은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인 오대호 플라스틱 정화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약 244,000개의 플라스틱 잔해를 제거했다고 보고했다.

 

언스모크 캐나다(Unsmoke Canada)는 이 기술의 시범 운영을 지원했으며, 그들의 기여로 캐나다 최초의 비봇(BeBot)이 현장에 배치될 수 있었다.<뉴스 제공: CP24>

 

사진: 이번 오대호 플라스틱 정화 프로젝트에 사용된 비봇의 모델, searial-cleaner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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