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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 심은 나무] 광야에 선 이에게

 

광야에 선 이에게


모세도 몰랐을 거야.

마흔 살에 애굽 왕궁을 떠나 광야로 갈 때

여든 살에 다시 애굽을 떠나 광야로 갈 것을.

모세도 몰랐을 거야.

마흔 해 동안 양떼를 치며 광야에 살 때

마흔 해 동안 다시 백성을 이끌고 광야에 살 것을.

너도 모를거야.

마흔 살 모세처럼 광야로 간 이유와

여든 살 모세처럼 광야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두려워 마, 광야에서 부르는 모세의 노래가 있잖아.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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