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menu
Shourtcut to Contents
[시냇가에 심은 나무] 광야에 선 이에게

 

광야에 선 이에게


모세도 몰랐을 거야.

마흔 살에 애굽 왕궁을 떠나 광야로 갈 때

여든 살에 다시 애굽을 떠나 광야로 갈 것을.

모세도 몰랐을 거야.

마흔 해 동안 양떼를 치며 광야에 살 때

마흔 해 동안 다시 백성을 이끌고 광야에 살 것을.

너도 모를거야.

마흔 살 모세처럼 광야로 간 이유와

여든 살 모세처럼 광야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두려워 마, 광야에서 부르는 모세의 노래가 있잖아.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아름다운 사회
TITLE
DATE
[시냇가에 심은 나무] 봄같은 은혜New
[2025-05-07 14:47:03]
[꽃, 그순간] 둥근 꽃 - The Round FlowerNew
[2025-05-06 16:22:11]
[꽃, 그순간] 기쁨 한 송이 - A Pleasure
[2025-05-02 14:07:23]
[시냇가에 심은 나무] 기억하기 때문에
[2025-04-30 14:36:58]
[꽃, 그순간] 들꽃, 진달래 - Stone Blossoms, Azalea
[2025-04-29 16:40:53]
[꽃, 그순간] 봄비, 그대 - You, Spring Rain
[2025-04-25 14:01:04]
[꽃, 그순간] 꽃천지 - The World of Flowers
[2025-04-18 21:24:37]
[시냇가에 심은 나무] 유월절 어린양의 피
[2025-04-16 17:59:22]
[꽃, 그순간] 꽃길 - A Flowery Path
[2025-04-15 14:56:53]
[꽃, 그순간] 꽃, 그 순간 - A Flower, at the Moment
[2025-04-14 18:23:55]
1  2  3  4  5  Next